노원구, 방송인 타일러 라쉬 특강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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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방송인 타일러 라쉬 특강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
오는 4월 19일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환경특강 개최
기후위기의 현실과 심각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 마련
  • 2022.04.14 10:35
  • by 이진백 기자
▲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 환경특강 포스터.
▲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 환경특강 포스터.

서울 노원구가 지구의 날·과학의 날 주간을 맞아 방송계의 대표적인 '언어천재', '뇌섹남'으로 알려진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빙 무료 환경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노원환경재단 주관으로 오는 19일 오후 1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방송인 타일러 라쉬는 2016년부터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꾸준히 알려왔다. 타일러는 그의 저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통해 현대사회의 기후위기를 직시하고 '내가 어떻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해결해 줄 것이다' 라는 생각을 버려야 하며, 모두의 멸망이 눈앞에 와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현재 기후위기의 현실과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것이 다음 세대가 아닌 현재 우리로부터의 위기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관점의 변화와 실천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날 강연장 내에는 서울시립과학관 주관으로 '함께 사는 지구-인류세' 라는 주제로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그 의미를 더한다.

'인류세'는 인류가 지구 기후와 생태계를 변화시켜 만들어진 새로운 지질시대를 지칭한다. 네덜란드의 화학자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파울 요제프 크뤼천(Paul Jozef Crutzen)이 2000년에 처음으로 제안한 용어로서, 지구 환경체계를 급격히 바꿔놓고 있는 인류의 흔적을 고찰하는 주제이다.

강연과 함께하는 전시 체험을 통해 인류세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기후위기로 인해 가속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알아보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으로는 인류세를 대표하는 화석은 무엇이 될지 투표하고 우리의 실천방안을 다짐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선착순 250명.) 동시에 특강은 노원환경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탄소배출 등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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