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연합(이하 한살림)이 소행성 생활 실천 운동의 일환인 옷되살림을 진행한다.
소행성이란 '우리 별을 위한 소소한 행동 함께해요'라는 뜻으로, ▲종이팩 ▲공급상자 ▲유리병 ▲장바구니 ▲옷을 다시 쓰고 되살리는 일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한살림의 생활 실천 운동이다.
옷되살림은 매년 봄마다 옷장을 정리하고 입지 않는 옷을 기부해 환경을 지킨다. 옷을 모으고 판매한 수익금은 파키스탄 알카이르 학교 아이들을 지원하며, 옷의 일부는 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옷되살림은 이달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 공통으로 진행되며, 일부 매장에 한하여 4월 28일까지 기간 연장 진행한다(첨부 포스터 참조).
참여 방법은 ▲매장에 비치된 옷모음함에 넣거나 ▲공급받을 때 담당자에게 ‘옷되살림 수거’라고 전달하기 ▲택배 발송하기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옷되살림은 한살림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참여 가능하다.
옷모음함에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것들만 모으며, 모음 품목은 다음과 같다.
옷되살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살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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