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새 도시브랜드가 탄생했다. 브랜드 슬로건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에 마음(하트), 경험(느낌표), 즐거움(스마일)을 의미하는 픽토그램을 경쾌한 색상으로 배치해 주목도를 높였다.
영문 스타일과 통일감 있는 한글 디자인도 함께 개발하고, '마음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라는 한글 부제를 추가해 서울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고 서울을 향한 다양한 마음이 모여 더 좋은 서울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더했다.
서울시는 새 브랜드를 도시이미지 브랜딩, 마케팅 등 서울 시정 홍보에 다방면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개정을 거쳐 새 브랜드를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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