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강서오랑과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직업 능력 개발 훈련과 취업 지원을 위하여 '경력단절여성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5일 서울 강서오랑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서오랑 박재성 센터장과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김정미 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청년층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여성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을 꾀하기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강서오랑은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4월 개관했다. 서울시 청년(만 19~39세)을 대상으로 취업, 진로, 창업, 주거, 마음건강, 생활지원 등 핵심 분야와 연계된 종합상담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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