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인 웹와치(주)가 지난 26일(금) '2019년 사회적기업종사자 자녀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단법인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에 장학금 8,000,000원을 전달했다. 웹와치(주)는 2017년부터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3년간 총 2,200만원을 지원하여 2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장학금 사업은 웹와치(주)에서 후원하고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 종사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2019년도 선정된 사회적기업 종사자 8명에게 100만원씩 자녀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범재 웹와치(주) 대표,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상임이사,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장학금은 지난 1년간 웹접근성 인증 심사를 받는 기업 중 770개 기업의 기부동참으로 웹접근성 인증서를 전자문서로 수령하여 발생하는 건당 5,000원의 인증서 발급비용과 웹와치(주)의 매칭지원금을 통해 조성됐다. 사회적기업 종사자 복리후생을 지원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적인 생태계조성에 기여하고자 임직원과 회사가 뜻을 모았다.
한편, 웹와치(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이며 정보접근성 분야 대표 민간기관으로, 모두에게 편리한 정보화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IT사회적기업이다.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