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소방복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레오'(119REO)와 네이버 해피빈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소방관 처우 개선에 힘을 보탠다.
119레오와 손호준이 함께하는 이번 펀딩은 폐방호복으로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해당 수익금을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손호준은 119레오가 선보인 패션 굿즈의 모델로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손호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소방관 봉도진 역으로 출연하며 소방대원의 삶을 간접 체험한 바, 소방관 처우 개선에 깊이 있는 고민을 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손호준은 이번 펀딩을 통해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동시에,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소방관들을 향한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119레오와의 펀딩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손호준은 현재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와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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