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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올해 '공정무역도시 인증' 추진
▲ 광명시는 1월 6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정무역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광명시

광명시가 올해 5월 세계공정무역의 날에 맞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광명시는 6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정무역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무역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회 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공정무역마을운동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일상적인 소비습관으로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2,000여 개가 넘는 공정무역도시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부천시, 하남시, 화성시 등 6개 도시가 인증 받았다.

이날 위촉받은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공정무역 기본 계획 및 사업정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회의는 2019년 광명시 공정무역사업 실적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제시 및 자문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광명시는 앞으로 공정무역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오는 5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시민들의 축제로 함께 하고, 공정무역도시 인증식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정무역도시인증은 세계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서 하는 것으로 ▲지역 정부 및 의회의 지지 ▲지역매장 접근성 확대 ▲다양한 공동체에서 공정무역 제품 활용 ▲미디어를 통한 홍보와 대중의 지지 ▲공정무역위원회 조직 등 5가지 기준 달성 시 받을 수 있다.

광명시공정무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광명나래아이쿱생협 강주례 이사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광명시공정무역위원회는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공정무역도시를 달성하고자하는 광명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광명시공정무역위원회는 앞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무역도시를 달성하기 위해 공정무역 강사 양성, 초중고 공정무역 교실, 공정무역 판매처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공정무역위원회와 광명공정무역협의회(준) 중심으로 공정무역도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10월 공정무역도시 추진 선언을 했으며, 11월에는 '광명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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