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정책집담회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거점을 위한 전략 모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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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정책집담회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거점을 위한 전략 모색' 개최
  • 2023.09.13 23:06
  • by 노윤정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11일 '지속가능한 자원봉사거점을 위한 전략 모색'을 주제로 제3차 자원봉사 정책집담회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자원봉사거점은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 관계 속에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참여와 실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지역에 따라 자원봉사거점, 자원봉사캠프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정책집담회는 사회 변화와 지역 여건에 적합한 자원봉사거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원봉사거점 운영 방식,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방향성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이 좌장을 맡고, 조철민 성공회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거점의 전략을 묻다'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조 연구위원은 자원봉사 참여의 접점이 되는 자원봉사거점의 역사와 ▲거점의 역할 규정 ▲협력 체계 ▲활동 범위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세 가지 이슈를 중심으로 전국적 차원에서 자원봉사거점의 전략을 모색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자원봉사센터의 현장 전문가인 이송호 차장(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은영 사무국장(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 조은영 팀장(충청남도 보령시자원봉사센터), 김인영 부장(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도와 전환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이나 상주 인주가 적은 지역에서는 자원봉사거점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를 논의하며 대학이나 기업과의 협력, 생활인구 자원봉사 전략의 필요성이 제안됐다.

대학 내 자원봉사 거점을 운영한 이 사무국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자원봉사거점 운영 형식도 변화해야 한다. 대학에 자원봉사거점을 설치·운영해본 결과, 학생들도 학과별 특성에 맞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었다. 지역과 대학, 자원봉사센터가 결합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년층의 자원봉사 참여 촉진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좌장인 윤 사무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2005년 시작된 자원봉사거점은 현재 전국 15개 시도에 118개로 확대됐을 정도로 역사와 규모를 지녔으며, 자원봉사 실천의 주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방 소멸 위기와 지역 간 격차에 따라 자원봉사거점 운영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변화에 발맞추고 자원봉사거점의 성장과 지원을 실현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해 전국적 논의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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