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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9일, 서울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제1회 탄소중립실천 모든 것 한마당'이 열린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과 개인이 모여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서울혁신파크가 주최하고 기후행동은평전환연대가 협력하는 '탄소중립실천 모든 것 한마당'은 혁신파크 상상청 일대에서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환경교육축제한마당 ▲은동협과 함께하는 21% 파티 ▲같이 살 장 ▲혁신파크 텐트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다양한 즐길 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은 환경교육포럼과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환경 그림책 낭독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구와 생명을 살리는 모두의 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는 같이 살 장에서는 도시농부와 기후 농부, 시민 활동가, 요리사 등 다양한 주체가 만나 물건을 구매하며 소통할 수 있다. 21% 파티는 깨끗하고 상태가 좋은 옷 3벌을 기부하고 서로 바꿔입는 행사이다.
또한 이날 깨끗하게 씻어 말린 종이 팩을 가져오면 화장지와 교환할 수 있으며, 오후 3시부터는 춤과 노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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