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큰바위얼굴'은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서울대학교두레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2대 이사장으로 이충직(54세) 조합원을 선출했다. 아울러 이사 5인을 동시에 선출해 임기 3년의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신임 이충직 이사장은 "첩첩산중을 즐겁게 넘는 도전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조합의 인화를 바탕하여 최고의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반열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동조합 큰바위얼굴'은 건축, 환경, IT정보, 일자리창출 등 관련 사회공익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2015년 설립 되었으며, 현재 수도권에서 LH, SH 사회적주택 운영관리를 하고 있다, 내년 3월에는 서울시 은평구에 SH사회적주택 시행사업을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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