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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업 보고회' 개최

▲6일 충남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열린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6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제2기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부발전이 지난해부터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5월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6개 창업팀은 각자 다양한 소셜 미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법인 설립을 바탕으로 총 27명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중 3개팀은 고용노동부 및 충청남도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6개팀은 ▲3D 프린팅을 이용해 보조기구를 개발 및 보급하는 '스쿱' ▲이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파니중국어' ▲지역기반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이끄는 '리얼라이즈컬쳐앤컴퍼니' ▲시니어세대 맞춤형 식품을 개발하는 '온기' ▲폐자원을 활용해 패션 제품을 생산하는 '핀업팩토리' ▲자동 꿀벌 양봉시스템을 개발해 생태계 보호 및 이주여성의 사회참여를 이끄는 '꽃과꿀벌'이다.

이들 6개팀은 앞으로도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8년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5, 6개의 창업팀을 선정해 사회적경제 기업가로의 발돋움을 위한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이 낯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10차례에 걸쳐 충남도민 158명의 사회적경제 기업 운영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올해에도 많은 사람이 사회적경제 기업가에 대한 꿈을 키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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