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f-라이프인 수다회] 청년세대가 변화시키는 세상, 기후위기를 극복하라

2021 세계 청년의 날 웨비나 라이프인과 GSEF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피부로 느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청년, 지역에서 공동체와 시민자산화를 만드는 청년, 팀파너십을 바탕으로 사회혁신을 만들어 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청년은 무엇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GSEF는 지방정부와 사회적경제 조직들 협의체로 전 세계 사회혁신과 사회적경제를 리딩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2018년 빌바오에서 열린 GSEF에 참가한 청년들은 이러

2021.08.13 이진백 기자

MZ세대와 베이비부머의 생각, 무엇이 다를까?

서울시가 서울서베이와 주민등록인구 통계자료를 활용해 최근 사회, 문화, 경제 변화의 주축으로 떠오른 이른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특징과 경제활동, 사회인식 변화를 처음으로 분석,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석에서는 MZ세대를 M세대와 Z세대로 구분했으며,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와 비교했다. 또한, 각 세대별 1인 가구에 대해서도 추가 분석을 실시했다.MZ세대는 1980~2004년생(2020년 기준: 16~40세)을 지칭한다. 1980~1994년 생(2020년 기준 : 26~40세)을 일컫는 'M세대(밀레니얼

2021.08.04 김정란 기자

[힘이되는 연구 ⑥] 밀레니얼 세대 신입직원은 어떻게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가가 되어가는가?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논문은 올해 2월 기준으로 '사회적기업'이 들어간 논문 2,280건, '협동조합' 593건, '사회혁신' 278건으로 검색된다. 사회적경제 영역의 실천 현장과 연구 현장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지만, 연구 결과물은 소수의 사람에게만 읽히는 것이 현실. 사회적 경제 연구자들과 왜 이러한 연구를 했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조금은 쉬운 언어로 전달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요한 쟁점에 대한 논의를 확산해 사회적 경제 연구와 현장의 접점을 넓혀 서로의 지식, 지혜를

2021.05.21 변동현(노무법인 참터 강원지사 공인노무사)

밀레니얼 세대 공략하는 사회적경제 '하루인턴'이 궁금해?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199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서울 사회적경제의 신규 주체로 견인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하루인턴'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하루인턴'은 '경험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연관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매칭한 1일 인턴십'으로, 관찰 카메라 형식의 체험과 스튜디오 토크가 혼합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사회적경제 7개 조직과 SNS채널을 기반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인플루언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본편 및

2020.08.18 전윤서 기자

'바이소셜' 널리 알릴 밀레니얼 세대, 어디 없나요?

# 2018년 2월, 英 헤롯백화점 1층 쇼윈도에는 버려진 옷들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백화점 2층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에 고객들이 헌옷을 넣으면 1층 쇼윈도로 떨어지는 이 기획전시는 과잉생산과 과잉소비로 인한 환경문제를 환기시키고 가치 있는 소비를 확대하자는 프랑스 의류브랜드 '베트멍(Vetements)'과 헤롯백화점의 콜라보 행사였다. 헌옷을 기부한 고객들에겐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해 만든 베트멍 손목밴드를 증정했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센터는 '바이 소셜X서울 시민공감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밀레니얼세대(1980년대 초~2

2020.08.06 전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