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위해 공간과 성장지원을 하는 KT&G 상상플래닛에서 제5회 'KT&G 상상서밋(summit)'을 개최한다. 상상서밋은 2018년부터 매해 사회가 직면한 시의성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사회혁신 관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온 행사이다. 첫 회차에서 사회혁신 생태계의 현주소와 지원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을 시작으로 사회혁신의 다채로운 모습과 성수동 소셜벤처밸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지역 기반의 사회혁신, 미래세대가 만들어 가는 세대 기반의 사회혁신까지 매년 '세상에 필요한 사회혁신'에 주목했다.
올해 상상서밋에서는 '연결의 힘'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혁신이 나아갈 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임팩트와 성장'을 주제로 ▲신현상 한양대학교 교수/컬렉티브임팩트센터장 ▲김성은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선임연구원 ▲황인범 와디즈 CBO(영업총괄이사)가 발제하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이덕준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대표 ▲박선영 뉴베이스 대표 ▲조용민 글로벌IT기업 실장이 '변화와 연결'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사는 12월 22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성동구의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0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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