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SSG 닷컴, 테라 사이클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 '캡틴쓱 : 게임 체인저'를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캡틴쓱 : 게임 체인저'의 메타버스 공가나 '캡틴쓱 본부'에 접속하면 환경재단과 아사히 재단이 지난 9월 발표한 2022년 한국의 환경위기시계(9시 28분)를 볼 수 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플레이어가 미션을 성공하면 환경위기시계를 되돌려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을 세계관으로 설정해뒀다. 플레이어는 캐릭터 '캡틴쓱'과 함게 미션을 수행하며 환경 지식을 얻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캡틴쓱 본부'에 접속해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모든 스테이지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제로 웨이스트 키트 혹은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보물 찾기' 스테이지 최단 기록자 10명에게는 매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보너스' 스테이지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친환경 실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캡틴 쓱 본부를 열어둘 방침이다.
환경재단 정태용 사무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위험을 가리키고 있는 환경위기시각을 되돌릴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그린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는 SSG 닷컴 누리집과 테라 사이클, 환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