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권오상 차장 "소비자 안전 최우선으로 규제혁신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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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권오상 차장 "소비자 안전 최우선으로 규제혁신 추진하겠다"
식약처 소비자단체와 식의약 안전 정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 2022.09.16 12:39
  • by 이진백 기자
▲ 지난 7월 14일 서울 중구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 협약식 및 정기 간담회'. ⓒ(사)한국부인회총본부
▲ 지난 7월 14일 서울 중구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 협약식 및 정기 간담회'. ⓒ(사)한국부인회총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차장은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 정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녹색소비자연대 ▲한국YWCA연합회 등 9개 소비자단체 사무총장과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서울 중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소비자단체와 협력방안 논의 ▲소비자단체의 요청사항과 의견 수렴 ▲주요 식의약 안전 정책 및 식의약 100대 규제혁신과제 소개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오상 차장은 "식의약 안전과 관련된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소비자단체의 조언과 협조로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소비자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식약처가 지난 8월 제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는 소비자단체와 협력할 때 성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면서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식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적극 소통할 것이며 소비자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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