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요구
▲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재)상향 
▲ 탄소성장법 폐기와 기후정의법 제정 
▲ 재생에너지 보급, 탈석탄과 내연기관차 전환 목표 재설정 
▲ 기후 위기를 가속화 하는 토건 프로젝트 전면 중단 
▲ 국민 생활 핵심 부문의 보편적 공공서비스 제공

새롭고 과감한 요구 (12개 중 5개 선정)
① "성장해서 행복하십니까? 기후위기 해결되겠습니까?" 경제정책 목표에서 GDP 대체지표 도입
② "일자리가 없다구요? 기후를 살릴 수많은 노동자가 필요합니다" 국민 기후일자리 프로그램 시행
③ "지구 온도를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 노동시간 단축" 주 4일제와 에너지 휴가제 도입
④ "기후위기 대응의 터전 농촌과 농민을 살리기 위한 확실한 방안" 식량 자급률 상향 법제화
⑤ "온실가스 줄이기 위해 육식 줄이기 제도적으로 보장할 때" 채식전환 지원과 기업형 축산 축소
⑥ "전기차 수소차만으로는 교통 온실가스 감축 불가능합니다" 차없는 도시, 무상교통 시행
⑦ "1회용 제품, 개인 실천에만 맡겨둘 것인가요?" 플라스틱 생산 및 소비 감축의 계획 수립과 이행
⑧ "기후위기의 젠더 불평등 찾아내고 바로잡기" 기후변화 정책의 성별영향평가 실시, 성평등한 참여 보장
⑨ "과잉생산과 과잉소비 고리 끊기" 과소비성 광고 금지와 '수리권' 도입
⑩ "새 술은 새 부대에, 새 기후체제는 새 헌법에" 기후생태평등 헌법으로 개헌
⑪ "기후를 걱정하고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정부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조직 개편
⑫ "기업과 부자에 세금을, 국방비와 토건예산은 기후위기 대응으로" 정의로운 기후 재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