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생협, 전국 동시 No 플라스틱 캠페인 진행…"지구(9)를 위해 하나(1)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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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 전국 동시 No 플라스틱 캠페인 진행…"지구(9)를 위해 하나(1)되는 날!"
서울 여의도, 춘천 안마산, 순천만정원, 부산 벡스코를 비롯한 전국 86개 장소에서 'No 플라스틱 캠페인' 선언 퍼포먼스 진행
  • 2021.09.02 10:47
  • by 정화령 기자
경주 첨성대, 광주 송정역, 여의도 국회의사당 등 전국 86개 장소에서 이루어진 'No 플라스틱 캠페인' 선언 퍼포먼스.
경주 첨성대, 광주 송정역, 여의도 국회의사당 등 전국 86개 장소에서 이루어진 'No 플라스틱 캠페인' 선언 퍼포먼스.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아이쿱생협)는 1일 전국 86개 장소에서 '지구(9)를 위해 하나(1)되는 날,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쿱생협은 '전 국민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하지 않는 날'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춘천 안마산 입구, 순천만정원, 부산 벡스코 등 전국 86개 장소에서 회원조합 조합원, 시민들과 함께 'No 플라스틱 생수병'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에 참여하거나 서약 내용이 담긴 판넬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는 방식이다. 

현장에서는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플라스틱 생수병의 대체재인 종이팩에 담긴 물('기픈물')을 증정했다. 종이팩은 플라스틱에 페트병에 비해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탄소 발생량이 절반 이상으로 낮아 불가피한 플라스틱 생수병 소비의 대안으로 언급되고 있다.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서울아이쿱생협 김선영 이사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전 국민이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는 하루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소비하는 플라스틱부터 줄이는 실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 비대면 모바일 QR 접속 서약으로 진행됐다. 본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참여할 경우 아이쿱생협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No 플라스틱 캠페인에 서명하면 된다.

'No 플라스틱 캠페인'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 또는 종이팩과 같은 대체 소재를 이용할 것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아이쿱생협은 지난 7월부터 세종시, 원주시 등 전국에서 캠페인 펼치고 있다. 9월 1일 오전 기준 약속 캠페인 누적 참여자는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캠페인을 통해 대체한 플라스틱 생수병은 2,300만 개에 달한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줄인 플라스틱 생수병은 약 3만 개로 이로 인해 감축한 탄소 발생량은 1,080kgCO2e, 30년생 소나무 163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양과 동일한 수준이다. 캠페인은 향후 지역 별로도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하지 않는 날 지정하기, 도심 No 플라스틱 서약하기 등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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