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년들에게는 얼어붙은 취업 시장, 치솟는 부동산, 불평등의 심화라는 거대한 파도가 치고 있다. 이런 모습이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느껴지겠지만 청년들은 그들만의 리듬으로 그들만의 서핑을 타고 있다. 청년들은 그들이 마주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개인 혹은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공간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청년활력 공간은 다양한 삶의 배경을 가진 청년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존중받고,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는 지역 중심의 공간들이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하고 싶은 것을 함께 풀어가고, 서로의 가치를 찾고 연결한다. 물론 아직 정확히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탐색도 할 수 있다. 성격 유형에 따라 방문하면 좋을 청년활력 공간과 그곳에서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 MBTI 유형별로 라이프인이 추천해 본다.
참고로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서 문항을 통해 인식하고 판단할 때 각자 선호하는 경향을 찾고, 이러한 선호 경향들이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여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심리 검사다. 각 지표는 네 가지의 기본적인 선호경향 중의 하나를 나타내고 있는데 각 선호경향의 내용은 첫째, 사람의 주의 초점인 에너지의 방향에 따라 외향형(E;Extraversion)-내향형(I; Introversion) 둘째, 인식의 기능에 따라 감각형(S; Sensing)-직관형(N;Intuition) 셋째, 판단의 기능에 따라 사고형(T;Thinking)-감정형(F; Feeling) 넷째, 행동양식에 따라 판단형(J; Judging)-인식형(P; Perceiving)으로 구분된다.
1. ISTJ 서울청년센터 '오랑' https://youth.seoul.go.kr/orang/
ISTJ는 실용적이고 인내심이 크며 책임감이 강한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계획적으로 움직이며 나에게 필요한 정보도 꼼꼼하게 공부하는 타입으로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 종합센터 서울청년센터 '오랑'을 추천한다. 강동, 관악, 마포 등 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내가 사는 지역 가까이에서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청년수당,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청년지원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종합상담 '상담오랑'과 자원연계사업 '월간티톡'을 비롯해 지역 정보 큐레이팅 뉴스레터 '동네정보퐁퐁', 커뮤니티 지원사업 'JOIN오랑', 자치구 특화사업 '598로컬크리에이터' 등을 진행한다.
2. ISTP 공유공간 벌집(BirlZip) http://wingwing.net/home
ISTP는 평소에는 내성적이지만, 때로는 대담한 모습을 보이는 스타일이다. 논리적이고 뛰어난 상황 적응력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도 무난히 해결하는 능력자이기도 하다.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벌집'은 공유공간을 기반으로 시민과 학생이 협업 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자 지역에서 다양한 지식, 경험,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용하는 협업 공간이다. 벌집에서는 사람들이 각자 가진 지식, 재능, 능력을 모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일, 재미, 흐름을 만들어 간다. 벌집에서 활동하던 멤버 중 '지역에서 어떻게 먹고 살까' 고민을 하던 청년들은 창업을 하기도하고, 유성구 어은동의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이곳을 운영하는 (주)윙윙은 벌집을 통해 꾸준히 대안적인 삶을 함께 고민하고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3. ESTP 청춘삘딩 http://www.youthblg.org/
대담하고 용감하고 즉흥적인 ESTP는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다. 벼랑 끝의 아슬아슬한 삶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명석한 두뇌와 에너지, 그리고 뛰어난 직관력을 가지고 있다. 청춘홀, 세미나실, 쿠킹스튜디오 등 다목적 공간이 있는 청춘삘딩은 친구, 운동, 음식 등 다양함을 선호하는 ESTP의 마음을 끌 것이다. 청소년 독서실이던 공간을 청년 스스로 리모델링과 주민참여예산에 사업을 제안했고, 청년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 허락하는 개방형 청년 활동 공간이 됐다. 청춘삘딩에서는 예술, 페미니즘, 성, 행복 등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되고, 소셜다이닝, 독산동 연구소 등이 운영되어 지역의 활력 넘치는 청년활동 공간이 되고 있다.
4. ESTJ 무중력지대 https://youth.seoul.go.kr/youthzone/
ESTJ는 사물이나 사람을 관리하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ESTJ에 다양한 선택지는 늘 최고의 선택지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무중력지대'는 청년을 구속하는 여러 가지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방, 양천, 도봉, 성북, 서대문, 강남 그리고 영등포 등 시내 8곳에 있다. 무중력지대는 쉴 수 있는 놀이·휴게공간과 세미나, 강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코워킹스페이스와 회의실, 공유부엌, 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이뤄졌다. 청년들의 취미, 힐링, 취업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스타일링, 온택트 맥주타임, 영화토크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 ISFJ 청신호 http://www.청신호.com/
소중한 이들을 수호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헌신적이고 성실한 ISFJ는 함께하는 친구들의 의견을 섬세하게 잘 조율하는 스타일이다. 명동 YWCA 건물에 있는 청신호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호~옴'의 앞글자를 딴말로 더 잘 살고 싶은 청년들이 모여 새로운 주거 문화를 경험하고 주거 의제를 논의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갤러리', 카페 '아랫집'이 있는 2층과 커뮤니티 공간인 3층 윗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윗집은 누구나 편하게 들러 책을 읽거나 대화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진 열린 공간으로 '자기만의 방', '슬기로운 금융생활' 등 청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 ISFP 자온(自溫)길 http://jaongil.modoo.at/
호기심 많은 예술가형인 ISFP는 융통성 있는 성격의 매력 넘치는 성격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때로는 종종 혼자만의 느긋한 시간 추구하기도 한다. ISFP가 좋아하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부여 규암마을의 '자온길'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부여의 백제의 찬란한 문화 유적과 시골에서 자신들의 꿈을 펼쳐가는 청년들이 만드는 마을은 정말 매력적이다. 도시재생 스타트업 (주)세간은 오랫동안 빈 상가가 즐비한 쇠락한 시골 마을에 독립서점 '책방세간', 한옥 스테이 '이안당', 카페와 소곡주 전문점 '수월옥', 한식당 '매화에 물 주거라' 등 지역색을 살린 개성 있는 콘셉트의 공간을 선보여 마을을 문화예술로 재생하는 로컬콘텐츠타운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7. ESFP 이웃사촌마을 http://unsc.or.kr/
주위에 있으면 인생이 지루할 새가 없을 정도로 즉흥적이며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ESFP는 재미와 즐거움, 스포트라이트를 즐긴다. 경북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마을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한결같이 "의성살이가 너무 재미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웃사촌마을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에 참여한 청년들은 안계면 '청춘구 행복동'에서 석 달간 의성살이를 하며 시골체험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만 19∼45세에 속하는 청년세대 100여 명의 전입했다. 안계면 용계리 일대에는 수제맥주 공방, 유럽식 파스타 식당, 지역농산물 판매점, 미디어아트 전시장 등 청년들이 연 상점이 모두 18곳이나 된다.
8. ESFJ 청년교류공간 https://youth.seoul.go.kr
매력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ESFJ가 없으면 어떤 모임도 완성되지 않는다. 전국의 청년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공유해 지역과 단체의 경계를 넘어 함께 연대·협력하는 '청년교류공간'은 ESFJ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간이 될 것이다. 망리단길에 있는 청년교류공간은 청년 당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매개체이며, 청년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가이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자립형 커뮤니티다. 만남의 공간 '이리와방(房)', 미니카페·공유부엌 '먹어봐방(房)', 코워킹 스페이스 '얘기해방(房)', 가변형 홀 '들어봐방(房)', 휴식 공간 '쉬어가방(房)'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동역량 강화, 정서적 지지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9. INFJ 무브노드 http://movenode.com/
INFJ는 조용하고 신비로우며 샘솟는 영감으로 지칠 줄 모르지만, 사람에 관한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기도 하다. 새로운 사람과 스스럼없이 어울리지만 사실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이다. 무브노드는 "움직이는 생각들이 연결되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코워킹스페이스다. 느린 시간이 흐르고 있는 조용한 강원도 태백 하장성에 있으며, 지역의 활동가들과 디지털 노마드(Nomad)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함께 소통하며 문화를 생산하고 확산시키는 비산업적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문화를 만들어 간다. 무브노드의 커뮤니티 활동은 가볍게 할 수 있는 '함께 축구보기', 일상 속에서 나누는 '옥상 텃밭 가꾸기'도 있지만, 몇 주에 걸쳐 진행되는 '그래픽 디자인 워크숍', '협동조합 성공 사례 발표' 등 정기적인 교육도 진행한다.
10. INFP 길:이음 @gill2m
상냥한 성격으로 밝은 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낭만형인 INFP는 항상 긍정적으로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INFP에 있어 공간은 새로운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성북구 길음동 삼양로는 불법유해업소가 즐비했던 곳이지만 청년 창업의 거점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길이음은 '청년', '함께', '창업'을 키워드로 하여 삼양로 소상공인과 청년, 지역주민이 상생 발전하는 청년창업거리 조성 및 지역문화 거점공간으로 운영되며, 여러 활동을 진행하는 커뮤니티실과 공유 주방,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11. ENFP 괜찮아마을 https://dontworryvillage.com/
ENFP는 창의적이며 항상 웃을 거리를 찾아다니는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열정의 소유자다. 삶에 대한 열정과 함께 새로운 모험과 신나는 행동을 찾는 ENFP에 있어 삶은 파티이며 모든 이들은 초대가 가능하다. 그런 면에서 ENFP에 괜찮아마을 만큼 좋은 장소는 없을 것 같다. 목포에 위치한 괜찮아마을은 생을 다시 설계하고 싶은 청년을 위한 마을로 쉬어도 실패해도 다시 시작해도 괜찮은 곳이다. 또한, 괜찮아마을은 2018년부터 목포 내 침체한 원도심에서 6주 살기를 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를 운영하는 (주)공장공장은 쉼(여행, 상담, 대화, 식사), 상상(자유, 빈집, 창업), 작은 성공(전시, 출판, 창업 등)을 제공하고 집·학교·공장 공간 조성해 공간 활성화와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조성해 왔으며, 목포에 모인 30명의 청년은 현재 음식점, 스튜디오, 영화작업 등을 하며 마을을 만들어 살고 있다.
12. ENFJ 신촌, 파랑고래 https://www.parangkore.or.kr/
넘치는 카리스마와 영향력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타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협동하는 ENFJ에 있어 인간의 교류는 산소와 같다. '신촌, 파랑고래'는 ENFJ의 외향적인 성향과 잘 맞는 곳이다. 신촌, 파랑고래는 서대문구 공공문화도시재생 앵커시설로 대학생·청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문화적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곳이다. '신촌, 파랑고래'는 대학생청년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청년 문화기획단', '지역단체 연계 창작뮤지컬 공연' 등을 운영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창작활동 환경을 조성하여 문화기획자 및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촌'만의 문화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있다. 지역 사람들은 항상 좋은 대화를 기다리고 있고 지역주민과 나누는 이야기는 ENFJ가 예상치 못한 대화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13. INTJ 세운상가 http://sewoon.org/
상상력이 풍부하며 철두철미한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인 INTJ에 세운상가는 즐거운 놀이터가 될 것이다. 1968년 세워진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였던 세운상가는 1990년대 후반부터 전면 철거 위기에 놓이게 되었고, 점점 사람들의 왕래가 끊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메이커시티 세운: 도심 창의제조산업의 혁신지'로 재탄생하면서 창업자, 디자이너, 메이커 등 아이디어를 구현하려는 사람들이 더 쉽게 지역의 제조 현장과 만나 실험하고 협업하고 있다. 이곳에는 기술교육, 제품개발, 제조 및 창업에 도움을 주는 '기술 중개소', 국내 최초의 팹랩(디지털 장비를 보유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게 하는 공간)인 팹랩서울이 있고, 도시기술장(Makercity Market)이 열리기도 했다.
14. INTP 상상캠퍼스 https://sscampus.kr/
INTP는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에 목말라 하는 혁신가로 철학, 사색, 아이디어에 목마른 여행자 타입이다. 이러한 INTP가 울창한 숲속에 있는 경기상상캠퍼스에 가본다면 무언가를 머릿속에서 곰곰이 키워나가면서 평화와 고요함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교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생활문화와 청년문화,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배움의 터이며 시민들이 문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아지트다. 메이커 기반의 손살이공방이 생활수공예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기반의 창업·창작을 하는 단체도 입주해 있다.
15. ENTP 파도살롱 http://thewave.co.kr/padosalon
지적인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똑똑한 호기심을 가진 ENTP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느긋하고 위기 상황에서 판단을 잘하며 선입견 없이 주변의 환경에 힘을 얻고 빠르게 생각한다. 파도살롱은 강릉의 대표적인 원도심이자 소담한 골목길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명주동에 있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다. 지역에 있는 크리에이터에게는 데일리 베이스의 업무 공간이며, 커뮤니티를, 강릉에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로컬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파도살롱은 더웨이브컴퍼니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뉴웨이브스쿨'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LCA(Local Creator Acceleration)의 창업 프로그램을 비롯해 033 크리에이터스 포럼, 풍-덩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커뮤니티 모임이 진행된다.
16. ENTJ 헤이그라운드 https://heyground.com
대담한 통솔자형인 ENTJ는 상상력이 풍부한 강한 의지의 소유자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새로운 방안을 창출한다. 헤이그라운드는 기존과 다른 접근 방법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들이 함께 일하고 성장하는 코워킹 커뮤니티 스페이스다. 헤이그라운드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직이 모인 곳인 만큼 공간을 완성한 뒤 입주사를 모집하는 일반적인 순서를 따르지 않고, 공간을 설계하기 전부터 잠재 입주사를 모아 함께 공간을 설계했다.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과 서울숲점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해당 조직이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를 기준으로 심층 인터뷰와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치지만, 입주한 조직에는 법무, 회계, 인사 등 조직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 역량 교육 기회 등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그 밖에도 청년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곳
- 서울 청년 포털 https://youth.seoul.go.kr/youth/
- 청년 정책 찾기 서비스 열고닫기 https://opcl.kr/
-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https://youth.seoul.go.kr/youthnet/
- 청년허브 https://youthhub.kr/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https://sehub.net/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https://www.socialenterprise.or.kr/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