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착한소비' 페스티벌'을 주제로 기업에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생활을 체험할 계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친환경대전에는 친환경 기업·단체 202곳이 참가해 578개 부스에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전시한다. 또 에코캠프 전시관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체험 행사가 준비됐다.
 
운영 시간은 주중(수-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참관을 희망하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www.k-eco.or.kr)를 통해 사전 등록 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USB로 충전하는 건전지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