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와 '임팩트스퀘어'가 소셜벤처의 성장을 돕는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11월 19일 체결했다.
이를 통해 SM C&C 광고사업부문은 임팩트스퀘어가 진행하는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가속화,초기 단계의 기업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의 마케팅 및 전략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양사는 SM엔터테인먼트그룹과 관계사 및 광고주들의 사회 공헌 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각 기업이 보유한 브랜드 마케팅 역량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임팩트스퀘어는 소셜벤처의 초기 성장을 위한 역량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이며, SM C&C 광고사업부문은 국내 톱5 종합광고대행사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을 비롯한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들의 판로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궁철 SM C&C 대표는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의 육성으로 상생과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팅 전문 기업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수익으로 연결되는 탄탄한 구조로 기업 성장 동력 발굴의 긍정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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