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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목소리 듣는다도시재생 전문가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거버넌스 역량 강화
▲광주시가 오는 11월 4일부터 '도시재생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도시재생 전문가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현장의 새로운 관점, 시각의 전환 등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는 도시재생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거버넌스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4일부터 주 1회 '도시재생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 일정은 ▲11월4일(광주도시공사 대회의실) 조경민 서울산책 대표의 '로컬데이터와 도시기획'을 시작으로 ▲11월11일(광주도시공사 대회의실) 구자훈 한양대 교수의 '중심시가지 활성화의 전략 및 국내외 성공 사례' ▲11월18일(시청 무등홀)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의 '광주다운 도시재생과 지방공기업 역할' ▲11월22일(광주도시공사 대회의실)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천천히 재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자인 조경민 대표는 홍익대 건축과 출신으로 인테리어 등 건축 전반을 아우르는 건축가로 활동하다 늦게 문화기획을 독학했다. 현장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끈질기게 경청하고, 전문가 그룹을 불러 모아 실마리를 풀어가는 '현장 전문가'로서 서울 성미산마을에서 활동하고 서울역 고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확실하고 올바른 방법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 강연자인 구자훈 교수는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로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위원, 도시재생뉴딜 중앙선정 평가위원, 국무총리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2강은 광주 중심시가지 재생을 위한 전략과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시사점을 제시한다.

세 번째 강연은 광주다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로 혁신하는 공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의 노경수 사장이 맡는다. 노 사장은 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광주광역시도시재생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지역 내 도시재생 전문가다. 강연을 통해 도시혁신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과 광주다운 도시조성을 위한 비전과 철학을 공유한다.

마지막 강연자인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는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2013)', '도시의 발견(2016)'의 저자로 유명하다. 최근 '천천히 재생(2019)'을 저술해 공간을 넘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이야기를 다양한 채널로 소개하고 있다.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사업현장에서 올바른 재생의 방향과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명사초청 특강'은 강연마다 선착순 100명이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광주광역시 도시재생정책과,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배 도시재생국장은 "쉼 없이 달려온 광주다운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기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분야의 도시재생 강연을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윤서 기자  yyo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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