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화공방 서울 제작자와 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 '손 잇는 날 2019'가 19일 서울혁신파크 피아노숲 및 비전화카페 일대에서 열린다.
'비전화공방 서울'은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고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일본 비전화공방(日本非電化工房)'을 유치한 해외 사회혁신 기관으로, 서울시가 2017년 4월 서울혁신파크에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비전화제작자로 활동하는 21개 팀과 대안적인 삶에 관심있는 시민제작자 19개 팀이 참여해 자연과 일상을 잇는 40여 가지 부스를 운영한다. 바라는 삶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들이 만나고 연결되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번 행사는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청년들이 새로운 삶의 방식(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제품과 먹거리 등 40여 가지가 선보인다. 또 비전화공방 제작자들의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워크숍도 함께 열린다.
축제 참가는 무료이며, 상세한 내용은 비전화공방 서울 누리집 및 서울사무소로 문의할 수 있다.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