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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유아차로도 즐겁게 떠나는 군산 여행사회적기업 모아스토리, 군산 무장애 지도를 공개

군산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입구에 턱이 있어 휠체어로는 들어가지 못하거나 내부 공간이 충분치 않아 이용하기에는 어려운 곳들이 많다.

모아스토리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군산 시간여행마을(영화동, 월명동 일대)의 무장애 지도를 공개했다. 모아스토리는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전국의 관광지들을 발굴해 영상콘텐츠와 무장애 지도로 제작, 배포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모아스토리는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군산의 시간여행마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 유아차로 접근이 가능한 곳들에 대한 정보를 지도에 담았다.

모아스토리는 휠체어, 유아차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54개소를 발굴해 상호, 업종, 연락처 등의 정보를 지도에 담았다. 54곳 모두 문턱이 없거나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고 내부의 넓이도 이용하기에 적당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휠체어로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유아차와 함께 한 가족, 짐이 많은 여행자 등 누구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군산 무장애지도 ⓒ모아스토리


모아스토리 강민기 대표는 "군산 무장애지도 제작을 통해 장애인들의 지역 관광도시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여행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제작 하였다"고 밝혔다. 제작된 무장애지도와 영상은 모아스토리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이지트립)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배포되는 무장애지도는 사회혁신 창업가를 양성하는 '언더독스'와 SK E&S가 함께 진행하는 'LOCAL:RISE 군산(로컬라이즈 군산)'를 통해 만들어졌다. 로컬라이즈 군산은 사회혁신 스타트업 및 소셜벤처 육성방식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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