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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마을공동협의체,'협동조합'으로 출범
문안군이 전국 최초로 마을공동체협의체를 협동조합으로 추진한다. ⓒ 무안군

전국 최초로 무안군에서 마을공동협의체 협동조합이 출범했다. 4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는  김산 무안군수, 이정운 무안군 의회의장, 박성재 부의장, 김대현 의원 등 주요 내·외빈과 8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가 진행됐다. 

그 동안 무안군은 농어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마을공동체가 붕괴되는 등 농촌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4년부터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정부의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공동체조직 및 역량강화 만으로는 문제점을 적시에 해결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드러내 주민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에 맞는 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별도의 주민 조직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며 협동조합을 구성하게 되었다.

마을공동체 협동조합은 행정기관의 보조적인 성격에서 벗어나 마을간 상호 연대와 상생을 목표로 한다. 마을만들기 관련 수탁 또는 위탁사업, 상담 및 교육 훈련, 지역홍보와 복지프로그램 개발, 사회적경제조직과의 연계 및 지역 사회를 위한 사업, 공사 및 개발 수익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마을활성화를 꾀하고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구축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마을공동협의체 협동조합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넘어 소득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공동협의체 협동조합을 파트너 삼아 지역별 마을활성화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가고 실질적 성과를 거두어 전국적인 성공 모델로 만드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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