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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도시재생사' 1천 명 양성한다
▲부산시가 '청년도시재생사 통합출범식'을 개최한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부산시가 도시재생에 특화된 젊은 인재 1천여명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이달 5일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에는 7개 지역대학(부산대·경성대·해양대·동아대·동의대·동서대·동명대)과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년도시재생사는 부산시가 민선7기에 들어 도시재생에 특화된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부산시는 이를 통해 점차 다양해지고 전문화되는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은 지역대학 내에 도시재생 전문 과정(3학점 과목)을 개설해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부산시는 앞으로 4년간 청년 도시재생사 1천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 과정은 청년 스스로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과제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현장에 적합한 실전형 교육이 주를 이룬다.

이번 달부터 6개 대학(부산대, 경성대, 해양대, 동아대, 동서대, 동명대)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다. 부산시는 대학에서 해당 과목을 이수하고, 도시재생시원센터에서 심화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도시재생사로 인증해 부산의 도시재생 전문가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도시재생사는 시민 주도의 도시재생과 청년일자리 창출, 대학의 사회 참여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일"이라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 가동되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부산시는 청년도시재생사 양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청년도시재생사 운영매뉴얼을 작성하고, 참여대학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올 6월에는 지역대학과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윤서 기자  yyo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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