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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 볼거리·놀거리 풍성

7월 첫째주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이해 전국의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전에 모인다.

지난해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올해는 대전에서 다음달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사회적경제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최대 행사인 이번 박람회는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도 시민과 지역의 사회적경제 정책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 기반으로 준비됐다. '민간주도, 지역중심, 정부뒷받침'을 원칙으로 기획 단계부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직접 박람회를 준비했다.

박람회의 슬로건은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로 슬로건 내일에는 '내일(tomorrow)'과 '내일(my job)'이라는 의미로 사회적경제가 가진 비전과 가치를 담았다. 이번 박람회는 4대 사회적경제기업 취업자 수 12만 명 돌파, 2017년 대비 2018년 공공구매 실적 1365억 원 증가, 정책금융지원 목표대비 94% 초과 달성 등 사회적경제 성장세 위에서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개막식 행사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 비전 선포식과 사회적경제 유공자 포상, 사회적 책임 우수사례 발표, 사회적경제 활성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관이 운영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등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주최측은 전국에서 5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외 협동조합 간 연대 사례발표 및 토론 ▲사회서비스분야 우수사례발표 ▲사회적 농업 정책 설명 및 사회적농업 육성방안 설명 ▲사회적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역할방안과 협력사례 ▲KOTRA 수출전문위원 수출 컨설팅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회혁신 아이디어 제안 및 평가 ▲사회적경제로 그리는 사회, 지향과 실천 등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학술포럼과 부대행사 33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관에서는 사회적경제 정책과 역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상품관에는 전국 30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단체가 참여해 교육·문화·예술, 먹거리, 환경·에너지, 복지 및 서비스, 제조업 특화상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다채롭다. 나무로 만들어진 제품에 색깔을 입혀 오카리나를 완성하는 '오카리나 만들기', 전통가옥을 주제로 항아리가 있는 풍경에 솟대를 제작을 할 수 있는 '고향마을 솟대 만들기', 다양한 아로마 향을 첨가하여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비누 및 샴푸를 직접 만들어 보는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등이 시민들을 기다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시민들에게 머그컵을 증정하는 'ECO머그컵 증정 시민참여', 대전지역 사회적 경제 현장체험 '고고씽 버스투어', 대전지역 아이쿱생협 자연드림, 한살림, 품앗이마을 매장, 민들레의료사협 대덕본점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박람회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람회 개최기념 박람회 첫날인 5일 오후 7시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에이핑크, 장범준, 업텐션, 송가인, 국카스텐의 공연을 볼 수 있는 'KEB하나 대전사랑 푸른음악회'도 개최된다.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하는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한 단계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람회의 더 자세한 내용은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홈페이지(http://2019social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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