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셜벤처' 활성화 위한 공동협의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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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셜벤처' 활성화 위한 공동협의체 검토
  • 2019.06.21 17:52
  • by 송소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중앙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협의채널 구축"을 제안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최근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계기로 소셜벤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성수동에 소셜벤처 허브를 위한 민간공동협의체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소셜벤처 담당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성동구, 소셜벤처, 지원조직, 기술보증기금·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21일 헤이그라운드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적 기술을 통한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수동에 자리잡고 있는 헤이그라운드는 사회혁신과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체인지메이커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루트임팩트가 지난 2012년 만들었다. 

자리에 참석한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중기부는 소셜벤처 지원을 목적으로 민간 지자체와 폭넓게 협업하고자 한다"라며 "소셜벤처들이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소셜벤처 사회적 성과를 제대로 측정하고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중앙정부 (중기부)-지자체(성동구청)-민간(임팩트 얼라이언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협의채널 구축을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셜벤처 및 중간 지원조직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함께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및 성수동의 소셜벤처 허브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공급자 위주의 보여주기식 지원보다 실제로 소셜벤처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보다 더 많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건의사항은 꼼꼼히 살펴 바로 개선하거나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은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곘다"면서 "중기부는 민간 소셜벤처의 자생적인 노력을 뒷받침하는 기둥 역할에 주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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