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 판매확대를 위한 장터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내 '쏠쏠마켓'에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우수 상품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희망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6개 업체가 참여한다. '희망장터'는 매달 셋째주 화수목에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사회적 경제기업의 우수 제품과 공정무역 상품들을 구매하는 한편 거울만들기와 커피음료 만들기 무료체험 참가도 가능하다.
무료 체험 행사는 19일(캘리버튼거울만들기)과 20일(핸드드립체험 및 커피음료 만들기) 하루에 두 번(14:00~15:00, 15:00~16:00) 1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받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전화(032-442-3381)로 혹은 쏠쏠마켓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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