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숲과 나무가 우리 사회 환경 안전 보건 분야의 현안을 풀기 위해 공모한 시민아이디어의 실험 결과가 공개된다.
재단법인 숲과 나무의 '풀씨' 사업에 참여한 49개 팀은 오는 18일 서울 성동구 뚝섬로 헤이그라운드 지하1층 체인지 메이커스에 모여 제2회 '풀씨잔치'를 열고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여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실험한 과정과 성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진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환경 영상 콘텐츠 제작, 지역공동체 대안문화 만들기 등 각 팀별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조별 모임, 주제별 오픈마이크, 잔치음식 및 자유네트워킹, 하반기 풀꽃사업 안내 등 순서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02-6318-90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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