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지키는 단체 '반올림'에서 반도체 피해자 한혜경씨가 10년만에 산업재해인정 받은 것을 기념하는 축하음악회를 연다.
한 씨의 산재인정 축하음악회는 오는 14일(금) 오후 6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1층 산다미이노 까페에서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년 만에 이루어진 한 씨의 산재인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참가 신청은 반올림으로 하면 된다. 연락처는 02-3496-5076, 010-4165-62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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