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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갑질 해결, 청년 일자리 창출… 상생과 연대의 사업 모였다공공상생연대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하 재단)이 '제2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의 시상식을 3일 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이 지난 2월부터 진행해온 이번 공모전은 비영리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도 100건 이상의 응모작이 접수되어 1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 결과 ▲노동존중 일터 만드는 직장생활백신 프로젝트 ▲미혼한부모의 마음이 쉬는 원스톱 상담카페 설치 ▲창원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드라마 세이프 캠페인 (이상 비영리단체 부문) ▲아파트형 사회적 협동조합 만들기 ▲해운항만산업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이상 공공 부문) 등 총 6건의 응모작이 최종 선정됐다.

기관별로는 ▲직장갑질119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 ▲창원지역자활센터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이상 비영리단체 부문)▲LH ▲부산항만공사 (이상 공공 부문) 등이다.

재단은 시상식 개최 이후로 각 선정기관과 사업 추진 여부, 추진 시기, 사업비 규모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올 하반기 내 일부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훈 이사장은 "상생과 연대를 실천하는 우리 재단의 공모전에 많은 관심이 모여 감사하다"면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익한 사업들이 선정된 만큼 착실하게 준비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상생연대기금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폐기 이후 이미 지급된 추가인센티브에 대한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자발적 출연을 재원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처우 개선 ▲공공기관 공공성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진백 기자  jblee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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