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연대경제 소비자생협
'세상의 밥이 되는 한살림'을 위해한살림연합 제9차 정기총회 개최

한살림연합이 3월 6일 충남 조치원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전국 한살림 대의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제1부 기념식, 제2부 대의원총회, 제3부 부대행사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1부 기념행사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전국 한살림 조합원 의식조사 결과 보고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자(류재성(청주연합회 회장), 방미숙(한살림 논살림모임 대표), 김인해 (한살림천안아산 활동팀장)) 시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총 대의원 196명 중 175명이 참가해 성원됐으며, 2018년 한살림연합 감사보고서 승인 2018년 한살림연합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 (2018년도 잉여금 처분(안) 승인 포함) 2019년 한살림연합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선출(안) 정관 개정(안) 규약 개정(안)을 상정·의결했다.

한살림연합은 '세상에 밥이 되는 한살림'이라는 비전 아래 한살림 미래비전의 구체화로 '세상의 밥이 되는 한살림'으로 나아가기 조합원과 생산자의 운동성 회복을 통한 사업과 활동 전개 물품사업 활력 회복과 산사업 및 외부유통 개척으로 농업살림 기반 확대 전국 회원조직의 균형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및 지원 강화 교육 및 인사 체계 정비로 한살림하는 사람들을 체계적으로 길러내기 국내외 이웃들과의 연대·협력을 통한 한살림의 사회적 역할 확대 등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확정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살림연합은 이를 위해 △세상의 밥이 되는 한살림 미래비전 준비, 실천 △조합원과 생산자 활동이 지역과 생활에 밀착,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 △조합원과 생산자의 힘으로 물품이용 확대를 통한 농업살림 기반 확장 △조직운영 체계 개선과 인력 양성을 통해 한살림 조직적 역량 향상 △한살림의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 등 5개를 중점사업목표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한살림연합은 올해 사업계획(안)을 통해 조합원·생산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한살림의 '미래' 소통을 통한 '신뢰'기반 확대 개인과 조직의 '실력' 향상 조합원과 생산자의 '참여' 활성화 한살림의 '사회적 역할' 확대 등을 분야별 중점사업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4년 임기를 마친 곽금순 전 한살림연합 상임대표가 물러나고 조완석 상임대표(前 성남용인생협 이사장)가 새롭게 취임해 생산자·소비자가 함께하는 생명운동, 직거래운동을 펼치는 한살림의 대표 역할을 맡게 됐다. 

조완석 상임대표(사진)는 취임사에서 "처음에 시작했던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자세로 한살림의 비전을 세워나가겠다"라며 "건강을 밥상을 차리며 나와 지구를 살리는 소비를 하고 싶다는 지역 조합원의 염원과 조합원과 땅을 위해 유기농 농사를 이어가고 싶다는 생산자의 바람을 인식하고, 66만 한살림 조합원과 함께 세상의 밥이 되는 한살림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주)한살림사업연합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증자(안), (주)한살림우리밀제과 2018년도 사업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유)도서출판한살림 2018년도 사업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보고됐다. 

이진백 기자  jblee200@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