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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고양탄현점, ‘푸드뱅크 기부 우수지점’ 표창6년 10개월 간 우리밀베이커리 1,105회, 총 2천880만원 푸드뱅크 기부

지난 20일 열린 '2018년 경기도 푸드뱅크 송년의 밤' 행사에서 경기도 소재 자연드림 고양탄현점이 기부식품 제공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푸드뱅크는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홀로계시는 어르신, 재가 장애인 등 우리사회 저소득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해주는사회복지분야 물적자원 전달체계다. 자연드림 고양탄현점은 2012년부터 6년 10개월 간 푸드뱅크에 우리밀베이커리 1,105회 기부했으며, 총 기부액은 2천880만원에 달한다. 이번 수상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결식완화에 기여 ▲푸드뱅크 이용자의 건강을 위해 바른 먹거리 제공 ▲기부식품제공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연드림은 아이쿱생협의 친환경유기식품 매장이다. 지역 생협 매장이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점도 의미가 있지만, 기부한 품목이 우리밀베이커리라는 점도 의미있다. 자연드림은 2015년 국내 최초 우리밀 단백질 추출에 성공해 베이커리와 만두, 라면 등 다양한 제품에 확대해 우리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밀 소비 촉진을 위해 매월 우리밀데이를 지정해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하고 , 우리밀로 만든 국수를 지역민과 나누는 ‘우리밀 국수데이’ 행사를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작년 우리밀 국수데이 행사에는 64개 조합이 참여해 총 81회 진행하고 1만 980여 명이 참여했다.

고양파주아이쿱생협 석경미 이사장은 “자연드림은 ‘이 좋은 식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제품을 개발할 뿐 아니라, 성장의 혜택을 분배하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며, “뜻 깊은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사회공헌, 나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쿱생협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적 경제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조합과 함께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73개 지역조합이 나눔사업에 참여해 1억 2천만 원의 모금액을 조성했고, 공익재단을 통해 의료, 교육, 사회통합, 국제개발, 사회적경제 활동에 기금을 투여했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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