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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사회적경제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4기 출범식
12일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4기 출범식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4기 출범식이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방자치 실시에 따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경제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간의 사회적경제분야 협의기구다.

협의회는 2012년 설립 준비모임을 거쳐 2013년 1기를 출범했다. 4기 회장으로는 정원오 서울시 성동구청장이 선출됐고 김승수 전주시장이 사무총장을 맡았다. 1기부터 3기까지 협의회는 사람의 얼굴을 한 경제를 지역에 뿌리내리게 주력했다. 이를 위해 법과 제도를 만들고, 정책을 개발하고 우수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확산하는 노력을 했다.

4기 협의회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적절하게 공급하는 경제시스템이 사람중심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바꿔나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포용도시의 실현을 위해 네 가지 과제를 설정했다.

▲ 포용성장 핵심 전략으로 사회연제경제를 적극 수용하고, 지방정부의 사회적 가치 실천 방식으로 활용. 이 과정에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 실천이 공공을 넘어 시민사회로 확산되도록 함 ▲ 도시의 성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지방정부 간 공동사업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 실현 ▲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지방정부의 공공서비스가 시민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위해 지방정부가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와 사회적경제의 연계가능성을 모색 ▲ 지역경제의 혁신동력으로서 사회적경제의 가능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법·제도, 금융, 시장기반 조성

정원오 4기 회장은 “지난 대통령선거와 민선 7기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정부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각 지방정부가 만들어온 혁신사례를 공유하여 협의회 회원뿐 아니라 전국의 자치단체가 배워갈 수 있는 모범사례를 공동사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정경 기자  jjkong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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