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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 틀의 근본 전환을 말한다' 농정연구센터 25주년 기념 심포지엄

농정연구센터는 6일 aT센터에서 '농정 틀의 근본 전환을 말한다'를 주제로 창립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농정 틀의 근본 전환을 약속하고 출범한 현 정부에서 관련 개혁은 종무소식(終無消息)이다. 농정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불가피한 시대적 과제라는 시민사회 인식과 크게 괴리된 채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깊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비전과 이념의 재설정을 통한 농정의 전면개혁과 농업·농민 문제를 인식하는 프레임을 바꾸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정영일 농정연구센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현 정부 2기 농정의 출범에 즈음하여 다시 한번 우리 현실을 짚어 보고자 한다"며 "왜 농정 혁신이 불가피한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개혁이 이뤄져야 하는지, 이 시대의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바가 진정 무엇인지, 함께 토론해 보고자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심포지엄은 1부는 '한국 농정, 새 판을 짜자'란 주제로, ▲농업발전 전략을 바꿔라(황수철 농정연구센터 소장) ▲농정추진방식을 재편하라(이태호 서울대 교수) ▲농업재정시스템을 쇄신하라(이명헌 인천대 교수), 2부는 '발본 개혁의 길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먹거리정책과 도농상생의 길(김종안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이사장) ▲왜 GMO 완전표시제인가?(김아영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장) ▲농촌사회 혁신과 새로운 농업주체(정민철 젊은협업농장 이사) ▲협치 농정의 길(정기수 국민농업포럼 상임이사)을 발표했다.

황수철 농정연구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3부 종합토론에는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김정훈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정규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진백 기자  jblee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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