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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과 함께하는 '맨도롱 또똣' 여행하기조기수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 기획홍보팀 팀장

사람들에게 제주도는 유네스코 3관왕, 관광하기 좋은 곳, 힐링의 섬 그리고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가 살고 있는 섬이다.

환상적일 것만 같은 제주도의 삶이 실제 우리 생각과는 많이 다를 수 있다. 제주는 관광지의 비싼 물가 때문인지 사람들은 보통 제주의 임금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주는 전국에서 임금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로 그 중 서비스업의 경우 저임금, 장시간 노동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한 해 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제주. 그렇다면 이 관광객들이 쓰고 가는 비용은 과연 누구에게 가고 있는 것일까?

지금까지의 제주여행이 맛집 투어와 풍광이 좋은 관광지에서 인생사진을 남기는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제주도민과 함께 제주를 살리는 힐링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제주도민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과 제주를 한 발짝 가까이서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제주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제주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로컬푸드 뷔페 섬채'에서는 제주하면 '딱'생각나는 딱새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제주를 도착지로 하는 국내선에서는 기내식이 따로 준비 되어 있지 않아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항상 강한 허기를 느끼게 된다. 지금껏 핸드폰으로 이런 저런 제주 맛집을 검색했다면 이번에는 '로컬푸드 뷔페 섬채'를 방문해 보자. 공항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섬채'에서는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해 제주도 전통음식을 기본으로 양식, 중식, 일식의 조리법으로 만든 3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제주에서는 가성비 좋은 뷔페로 알려져 있어 관광객 보다는 제주 도민들에게 더 인기가 좋은 식당이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로 61(행복나눔마트 2층)
전화번호 | 064-742-4333
운영시간 | 11:30 ~ 21:00 (break time 15:00~17:30 / 매주 월요일 휴무)
가격 | 점심(14,900원), 저녁(19,900원) 

 

'행복나눔마트'에서는 제주특산물인 감귤이 들어간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추천제품은 감귤과즐(한과), 감귤즙, 초콜릿을 바른 말린 감귤

숙소에 필요한 음식은 육지에서 보던 대형마트가 아닌 제주도 슈퍼마켓 '행복나눔마트'를 이용해 보자. '행복나눔마트'의 겉모습은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마트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살펴보면 제주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매장 입구 '사회적경제 매대'에서는 제주의 색이 담긴 사회적기업 상품을,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서로좋은가게' 코너에서는 제주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마트에서 일하시는 제주 토박이의 제주어도 들을 수 있어 제주 여행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다.

노형점 | 제주시 원노형로 46 (064-746-7500)
오라점 | 제주시 오라로 61 (064-742-4111)
운영시간 | 07:00 ~ 24:00

 

머니루팡이라는 별명답게 '베리제주'에는 고래모빌, 해녀모빌, 제주방향제 간세인형, 소라껍질로 만든 무드등, 멜젓 브로치등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공예 제품들이 방문자를 유혹한다.

제주를 떠나기 전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기념품이 고민된다면 애월항으로 가자. 근처 고내 포구에는 오래된 바닷가 마을 제주가옥을 개조해 만든 기념품샵 '베리제주'가 있다. 제주 기념품하면 돌하루방과 감귤 초콜릿을 떠올리테지만, '베리제주'에서는 제주 작가들이 만든 색다른 기념품과 제주 특산물과 디자인 상품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인생사진 한 장도 찍고, 고내 포구의 에메랄드 빛 바다도 함께 즐겨보자.

주소 |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7길 45-14
전화번호 | 064-746-7520
운영시간 | 10:00 ~18:00
홈페이지 | http://www.veryjeju.com

조기수  webmaster@life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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