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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도시활력 회복과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신청정부의 역점사업인 ‘2018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신청
전주시청


전주시는 도시 활력 회복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성장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 정부의 역점사업인 ‘2018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전주역세권 혁신성장 르네상스’(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하루 평균 8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호남의 대표 관문인 전주역 인근 첫마중권역(20만1,322㎡)으로,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극 대응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주 역세권의 중심 기능과 상권도 회복시킬 계획이다.

전주시는 상업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을 위해 다양한 전주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함께 도시 공간 혁신을 주도할 관광·음식특화 거점을 조성, 차별화된 집객 유발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가 추진해온 청년 및 사회적경제 주체 육성을 위한 계획을 바탕으로 한 사업 방향을 수립, ▲역세권 혁신거점 조성 ▲창업 생태계 조성 ▲생태 중심 도시 공간 재생 ▲시민과 꽃피우는 상생 기반 마련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정했다.

또한, 시는 도시 재생 활성화와 상권 변화를 주도할 추진 동력 확보 및 사업 실현 가능성 향상을 위해 ▲LH전북지역본부(노후공공청사복합개발 등) ▲(재)전주푸드(협동조합 기반 음식산업특화 등)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지원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멘토단 상담 지원) ▲덕진경찰서(범죄예방컨설팅 등) △전북대 창업지원단(지역 특화산업 창업 가치 생태계 구축 등) ▲전북대 창업교육센터(창업지원체계 구축 및 창업역량강화 등) △전주대 창업지원단(창업아이템 사업화 등) 등 8개 기관과 상호 협력적 지원체계도 구축했다.

첫마중권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은 7월 중 1차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8월 중 종합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이 확정되면, 오는 2019년부터 5년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주역 앞 첫마중 권역은 과거 부도심 기능의 상권을 형성했으나, 지난 2000년대 이후 서부신시가지 개발과 전북혁신도시 조성 등으로 인한 상업 기능의 분산과 주변 행정 업무 기능 이전으로 노후화된 숙박·위락시설 등으로 편향된 상업시설만이 남아있는 지역이다. 또, 상업 불균형과 도시 공간 단절(주거·상업지역)이 심화되는 등 지역 경제가 활력을 잃고 지속적으로 쇠퇴되고 있어 상권 체질 개선을 통한 도시 활력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 2년간 전주의 첫인상인 전주역 앞 명품 가로숲을 가진 첫마중길로 조성한 데 이어, 지난 1981년 완공 후 37년 만에 추진되는 전주역사 전면개선사업과 첫마중권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전주역세권의 중심상권을 회복시킬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4월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청 가이드라인에 충실한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서성원 전주도시혁신센터 도시재생지원국장을 사업 총괄코디네이터로 임명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행증진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시재생대학과 주민협의체 모임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또, 타당성 있는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국토교통부·LH도시재생지원기구 자문, 13인의 도시재생전문가 자문, 관련기관·관련부서와 전략회의 및 행정협의회 회의 개최하는 등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비전인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여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쇠퇴하고 있는 도시 중심 기능을 활성화시켜 찬란한 도시, 전주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국가 정책과 결을 같이 하는 도시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지원을 위한 계획을 지원할 구체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실현과 건전한 도시 중심기능 회복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전세훈 인턴기자  vision70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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