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나눔재단과 서민금융진흥원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시설ㆍ운영비 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시설비와 운영자금을 포함하여서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이내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운영자금 중 인건비는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금리는 3.5%(고정금리)이고, 6개월 거치 후 54개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할 수 있다.
지원 주의사항으로는 ▲ 서민금융진흥원의 복지사업–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타 기관에 중복 지원할 수 없음 ▲유사한 목적의 정부(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서민금융진흥원,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 정책 자금을 지원 받은 후 미상환 기업 및 다른 법령에 의거 타 행정기관으로부터 유사한 자금을 대여 받은 경우 중복융자 불가(‘부채현황표’에 기재하지 않을 시 추후 합격시에도 합격 취소 가능) 등이다.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제출서류를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작성 한 후, 우편 혹은 이메일 접수를 해야 한다.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http://www.merryyea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