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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노후위험 건축물 특별 조사 실시용산 건물붕괴 사건으로 확산되고 있는 주민 불안 해소가 취지

성북구가 내달 말일까지 노후 위험 건축물 전수조사 및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 및 특별 안전점검은 안전 관련 사건,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지난 6월 3일 용산 건물 붕괴 사건으로 확산되고 있는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것을 취지로 시행됐다.

전수조사 및 안전점검 대상은 노후 위험 건축물과 정비구역 해제 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각지대 건축물 등 총 6,926개소다. 집중점검지역은 노후 주택 등이 많은 정릉동, 장위동, 성북동 일대다.

점검은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전수조사와 함께 위험시설물, 민원접수 된 건물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이다. 2단계로 50년 이상 된 건축물 및 재개발 해제 지역 위험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한다. 3단계는 재난 위험 요소 발견 시 전문가가 즉시 투입되어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지역의 노후 위험 건축물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 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와 시정을 조치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우기 전 조속하게 보수·보강 등을 조치한다. 재난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전문가 안전점검 실시 후 후속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성북구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68일간에 걸쳐 관내 재난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1,600여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추진단장 김영배 구청장)을 실시한 바 있다. 지적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수, 보강 등 행정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훈 인턴기자  vision70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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