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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온라인 쇼핑 판로 지원 위한 민관협력 체결마을기업 대상 우체국 택배비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지난 5일 이베이코리아, 한국마을기업협회와 마을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민관협약식을 개최했다. 마을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우체국 쇼핑몰, 농협몰, 옥션, G마켓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마을기업 제품의 판로를 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협약에 따른 주요 지원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쇼핑몰에 '마을기업특별관'을 운영하며, 우수한 마을기업 상품이 거래될 수 있게 지원키로 했다. 또 마을기업이 우체국택배를 이용할 때 요금을 7∼29% 할인해 주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는 하나로마트와 인터넷 농협몰을 활용해 마을기업 상품이 입점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이베이코리아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옥션과 G마켓 온라인박람회 개최 시 마을기업 특별관을 운영하고, 신규상품 개발과 온라인 판매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문상담(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마을기업에서 좋은 상품을 만들어도 판매할 곳이 마땅치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협약식은 판로걱정을 하는 마을기업들에게 가뭄 속에 단비와도 같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사회적 경제기업 중 하나인 마을기업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좋은 상품 구매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1년부터 발굴·육성되어 현재 1,514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농식료품을 비롯해 수공예품, 예술품, 생활용품 등 양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교육·문화·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세훈 인턴기자  vision70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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