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경넷-서기협-아르티제의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활동 및 사회공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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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경넷-서기협-아르티제의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활동 및 사회공헌 협력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활동과 사회공헌을 실천
뉴욕 레스피기상 수상자 플루티스트 토마소 벤치올리니가 협연, 라파시오나타가 선보이는 이탈리아 정통 바로크 음악의 환희와 감동!
  • 2023.04.13 01:45
  • by 이진백 기자
BLOOMING VIVALDI 라파시오나타 내한공연 포스터.
▲ BLOOMING VIVALDI 라파시오나타 내한공연 포스터.

이탈리아 대표 챔버 오케스트라 라파시오나타(이하 라파시오나타)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4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될 이번 공연은 아르티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번 음악회는 유럽 전역을 무대로 활동 중인 뛰어난 이탈리아 음악가들로 구성된 라파시오나타의 첫 내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의 젊은 거장들이 선보이는 정통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을 감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난 2021년 플루트 분야의 최고 권위 상인 뉴욕 레스피기상을 수상한 플루티스트 토마소 벤치올리니가 협연한다. 라파시오나타는 플루티스트 토마소 벤치올리니가 협연한 비발디 작품 모음 음반과 바이올리니스트 야로슬라프 나드리츠키가 현연한 바흐 작품 모음 음반을 SONY 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발매했고, 이 앨범들은 RAI 라디오, BBC 라디오, 라디오 클래시카, 라디오24, 베네치아 클래식 라디오 등에서 방송되며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이탈리아 정통 챔버 오케스트라 라파시오나타의 첫 내한 공연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이 후원하며, 아르티제가 주최한다. 

아르티제(Artisee)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지휘자 진솔을 중심으로 연주자들이 모여 지난 2012년 창단된 클래식 음악 전문 연주 비영리단체이다. 아르티제는 2025년부터 ESG 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정부정책에 따라 일정 규모의 기업들이 ESG 실천을 위해 하나의 방안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을 협력 실천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주로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에 대해 직·간접적인 지원과 더불어 문화예술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기여가 목표다. 협력에 사용되는 기금은 지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라파시오나타 내한공연과 함께 사회적공헌 협력은 '사단법인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가 함께한다. 

문화예술 공연 협력 사회적책임 또는 사회공헌 실현 방안을 검토하는 기업 또는 기관은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무국 또는 ssenmain@ssen.or.kr로 문의하면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한 새로운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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