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단법인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가 손잡고 주민의 힘으로 마을 돌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에서 서로돌봄' 프로젝트는 지역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나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려는 팀에 그 분야의 전문가를 1대 1로 매칭하여 밀착 멘토링을 지원한다. 멘토진은 커뮤니티케어의 ▲노인 돌봄 ▲아동 돌봄 ▲장애인 돌봄과, 비즈니스 분야의 ▲여성 창업 ▲사회적경제 ▲사회복지 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팀별 최대 2백만 원의 실행 지원비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후 면접이 예정되어 있으며, 선정된 팀은 워크숍 후 11월에 멘토링과 시범사업 운영을 하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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