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틈새보육 위한 '365열린어린이집' 9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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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틈새보육 위한 '365열린어린이집' 9개소로 확대
  • 2022.09.14 14:53
  • by 노윤정 기자
▲ 365열린어린이집 운영 현황. ⓒ서울시
▲ 365열린어린이집 운영 현황. ⓒ서울시

24시간 아이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365열린어린이집'이 9개소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휴일·야간 일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용산구, 강동구에 신규 지정해, 7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365열린어린이집은 시가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틈새보육 SOS서비스 중 하나다.

9개소는 ▲용산구 동빙고어린이집 ▲강동구 구립 꿈사랑어린이집 ▲종로구 조은어린이집 ▲중랑구 햇살아래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성북구 성신어린이집 ▲노원구 상계5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마포구 연봉어린이집 ▲양천구 양천구청 직장어린이집 ▲관악구 구립성현햇살어린이집이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하는(1월 1일, 설·추석 연휴, 크리스마스 제외) 보육 시설로, 가정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이용 요금은 시간당 3천 원이다(식대 2천 원별도). 이용 예약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365열린어린이집 외에도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 서울형 휴일어린이집 등 휴일, 심야, 평일 하원 이후 등 다양한 시간대에 필요한 긴급, 틈새보육을 제공하고 있다. 365열린어린이집,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 등 서울형 긴급, 틈새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이 점점 늘어 전년대비 이용실적이 365열린어린이집은 47%,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은 90% 증가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동남권(서초, 강남, 송파, 강동) 또는 서북권(은평, 서대문, 마포) 등에 365열린어린이집을 추가 지정해 총 10개소로 확대하고, 일시 보육 서비스의 지역별 편차를 없앨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은 노동형태가 다양해 365열린어린이집처럼 휴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며 "365열린어린이집 등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어린이집을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대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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