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자활센터가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금일부터 '2022년 대담마켓 추석 판매전'을 개최한다.
대담마켓은 '대구, 자활을 담다'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이번 추석 판매전은 대구시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서행복구 ▲달성구 총 9개 구의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해 자활생산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인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이 홍보·유통·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으로 참여한다.
센터는 "올 추석,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착한 소비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대담마켓 추석 판매전은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무한상사 온라인 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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