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50+세대의 경력 전환과 지속 가능한 일과 활동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50+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파트타임형 인턴십 활동을 연계하고, 기업에는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사회적경제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인턴십 활동 기간은 올해 6월부터 10월이며, 총 70명의 인턴을 배정할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참여자 활동비와 교육, 단체상해보험 등을 지원하며 참여자는 월 57시간을 해당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 45세~67세 중장년의 고용 연계 의사가 있는 기업 중 근로자 보호규정을 준수하는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으로 인턴십 프로그램 이후 참여자 고용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은 4월 4일까지 진행하며, 50+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50+포털(https://50plus.or.kr/)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50플러스재단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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