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내달 2일까지 2022년 경기북부 협동조합 지원사업 수탁기관을 모집한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올해 4월부터 경기북부 10개(고양시, 남양주시, 파주시, 포천시, 의정부시, 양주시, 가평군, 구리시, 연천군, 동두천시) 시·군 지역 내 (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과 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탁기관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지원 ▲운영 및 경영공시 지원 ▲DB 구축과 홍보 등 기타 필요한 업무 수행 ▲지역별 (예비)사회적기업·협동조합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자원연계 체제를 조성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설립지원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일 15시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진흥원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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