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전 리페어&케어서비스, 배터리뉴를 운영 중인 소셜벤처 인라이튼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오는 14일 지속가능한 가전브랜드 '뉴트(Newte)'를 론칭한다.
인라이튼의 뉴트는 '오래 쓰고 잘 버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가전라이프'를 제안하며 뉴트가 보증하는 제품 판매부터 폐기까지의 제품 전 생애주기를 케어해주는 서비스기반의 가전유통브랜드이다.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시작하는 첫 뉴트에디션인 '뉴웨이브 W5'는 10만대 이상의 프리미엄 가전수리 서비스를 해오던 배터리뉴의 수리데이터를 기반해 핵심적인 부품을 검증해 만든 무선청소기다. 배터리뉴를 통한 A/S서비스와 정밀 분해 클리닝과 같은 케어서비스를 도입하며, A/S센터를 갈 필요없이 집에서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는 언택트 A/S 서비스를 결합했다.
특히, 뉴트가 판매한 제품 100%를 책임 수거하여 아직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며, 완전히 수명이 다한 제품은 환경에 유해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폐기방법으로 적정폐기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라이튼 신기용 대표는 "인라이튼이 지난 5년간 수리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비싼 가전은 많이 수리했지만, 저가형 가전은 수리 경험이 적다. 판매된 지 1, 2년이 지나지 않아 전자폐기물이 되는 것을 보고 우리에게 편리한 것이 지구에도 편리할 수 있도록 인라이튼이 직접 검증, 판매하고, 유지보수부터 폐기까지 제품의 전 생애주기를 책임지는 지속가능한 가전브랜드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고민했고, 오래 쓰고 잘 버리는 지속가능한 가전브랜드 '뉴트'를 만들었다"며, "시작은 청소기 한 품목에 불과하지만 이후로 공기청정기, 가습기, 스팀다리미, 헤어드라이어 등 다양한 중소형 가전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트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펀딩 오픈 후 72시간 안(14일~17일 오후 2시)에 펀딩하여야 받을 수 있는 혜택인 울트라얼리버드 기준 19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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