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F2021, '포스트 코로나시대 사회적 금융의 역할과 미래' 사회적 금융 세션 개최
상태바
GSEF2021, '포스트 코로나시대 사회적 금융의 역할과 미래' 사회적 금융 세션 개최
  • 2021.10.06 13:56
  • by 송소연 기자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10월 7일 오후 4시부터 사회적경제 분야 시민사회 및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의 2021 멕시코시티 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 금융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세션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션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 International Cooperative Alliance), 그라민재단(GCAF: Grameen Crédit-Agricole Foundation), 아시아벤처자선네트워크(AVPN: Asia Venture Philanthropy Network), 유럽윤리적은행네트워크(FEBEA: European Federation of Ethical and Alternative Banks and Financiers), 사회적금융포럼을 대표하여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국주민협동연합회가 패널로 참석한다.

세션을 통해 임팩트투자(AVPN), 마이크로크레딧(GCAF), 협동조합금융(ICA), 자조금융(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윤리적은행(FEBEA)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금융의 사례를 살펴보고, 팬데믹 위기를 통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양극화, 불안전고용의 증가 등을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세션은 기관별 발표 및 상호토론으로 총 90분간 구성되며, zoom(ID: 9955077 8134, PW:638110)을 통해 직접 참가하거나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sefofficial) 및 GSEF2021 홈페이지(https://www.gsef2021.org/index.php/en/)의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주관기관인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송경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안전망 밖의 취약계층이 가장 큰 피해를 받았고, 사회적 금융이 이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긴급기금 조성, 임팩트 투자 등을 통해 큰 역할을 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GSEF의 사회적 금융 회원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식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소연 기자
송소연 기자
사회적경제 관점으로 바라보고, 사회적가치를 담아내겠습니다.
중요기사
인기기사
  • (073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62길 1, 1층
  • 제호 : 라이프인
  • 법인명 : 라이프인 사회적협동조합
  • 사업자등록번호 : 544-82-00132
  • 대표자 : 김찬호
  • 대표메일 : lifein7070@gmail.com
  • 대표전화 : 070-4705-7070
  • 팩스 : 070-4705-7077
  • 등록번호 : 서울 아 04445
  • 등록일 : 2017-04-03
  • 발행일 : 2017-04-24
  • 발행인 : 김찬호
  • 편집인 : 이진백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소연
  • 라이프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라이프인.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