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이 운영하는 브랜드 '신이어마켙'이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립앤위립 측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성수 PSB커피바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이어마켙'은 2030세대가 제품을 기획하고, 시니어들이 제품 제작에 참여하고 포장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시니어'라는 표현을 모르는 어르신들의 발음을 그대로 적은 '신이어'와 어르신들의 기억에 만물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슈퍼마켙의 '마켙'을 합쳐 만든 브랜드 네임이다. 청년과 노년, 새로운 세대와 가까워지는 마켙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8월 크라우드펀딩을 성황리에 마치고, 온라인으로 만난 후원자 및 새롭게 만날 후원자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만들고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되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자들의 고민을 수집하고 상담해주는 신이어상담소와 크라우드펀딩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과 이야기를 소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10월 1일부터 3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성동구 PSB커피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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