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착한 물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김혜수가 발견한 물은 플라스틱이 아닌 재생 가능한 종이팩에 담긴 생수였다.
뚜껑도 식물(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김혜수는 #노플라스틱, #사탕수수뚜껑, #재생가능한종이팩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혜수는 지난 2018년에도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려고 'NO 플라스틱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서,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을 지목하며 "항상 이런 쪽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회가 왔으니 함께 동참해달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김혜수는 "촬영을 마치고 우연히 분장실 쓰레기통을 봤는데 하루종일 쓴 생수병, 커피 용기들이 많더라. 그 후로 저희 팀은 개인 텀블러를 갖고 다닌다"며 "어쩔 수 없이 일회용 컵을 사용해야 할 땐 이름을 써서 하루에 일회용 컵 한 개만 쓰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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